2022. 10. 4. 16:10ㆍ송국이 하는 일/월간 송국레터
1. 추석명절을 맞아 해운대 수목원에 다녀왔어요.
9월 9일 추석명절을 맞아 해운대 수목원에 다녀왔어요.
걷기 좋은 나지막한 길이 잘 조성되어 있었고, 곳곳에 예쁘고 활용하기 좋은 조형물이 많았어요.
여름 끝에 푸름을 많이 느낄 수 있었고 직원, 회원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가졌어요.
2. 『둥근 마음 뭉근한 마음』 출판기념회
9월 16일 둥근 마음 뭉근한 마음 출판 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의 이야기가 담긴 두 번째 만화책이자, 해운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이벤트 "당신의 이야기를 그려드립니다."에서 선정된 해운대구민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금은 폐역이되었지만 갤러리 공간으로 탈바꿈한 칙칙폭폭 아틀리에에서 메인작가 김군과 복지 현장을 기록한 작가님들과 함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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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경원 바리톤 선생님 독창회
9월 23일 취업회원 모임으로 강경원 바리톤 선생님의 독창회에 참여했습니다.
참여한 회원분들이 피아노 소리와 음악 소리, 울림있는 강경원 선생님의 목소리에 힐링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4. 2022년 생명사랑 밤길걷기 참가
문화예술단 지원단 회원분들과 생명사랑 밤길 걷기에 참여했습니다.
회원분들과 함께 7.5km를 함께 걸었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생명 사랑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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