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26. 11:45ㆍ송국이 하는 일/월간 송국레터
똑똑 두드리면 '쩌억' 맛있는 소릴 내는 수박, 여름의 대표 과일인데요. 여러분들도 많이 드셨나요? 송국은 8월 한 달 동안 똑똑하고 입이 쩌억 벌어지는 맛있는 일정들을 보냈답니다. 함께 만나보세요! :D
1. KT 프로그램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KT IT 서포터즈의 도움으로 컴퓨터 기본기를 익히고 있습니다. KT에서 오신 강사님이 알려주신 한글과 파워포인트를 배웠습니다. 보람! 재미! 유익! 세가지가 포함된 교육입니다. 강사분과 실습생,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하나씩 해내며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2. 문화겨가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야구관람
8월 17일 주말 문화 프로그램으로 야구경기를 다녀왔어요. 올해는 한 번도 야구경기를 관람하지 못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야구 경기를 보러 갔답니다. 그라운드의 뜨거운 열기가 참여한 회원분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는 하루였어요. 수많은 롯데팬들과 함께 응원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경기는 졌어요. ㅠ
3. 남구투어
회원분들과 함께 부산 남구투어를 다녀왔어요. 우리도 몰랐던 '남구에 숨겨진 부산의 역사' 해설과 함께하니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아름다운 남구의 야경은 덤이었답니다 : ) 특히 저녁프로그램의 주제인 '오붓한저녁'의 길잡이가 되어 준비를 하면서 책임감을 많이 느꼈어요. 전체 일정에 대한 예약과 식사장소를 알아보면서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어요.
4. 우1동 나무목 만들기 (버스킹)
8월 8일(목) 해리단환경팀은 우1동 YES자원봉사캠프팀과 함께 탄소중립!우1동 푸르게라는 주제로 양말목 나무목도리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환경팀 부장 손현준씨가 인식개선강의와 함께 손현밴드 미니연주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정신장애인이 함께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여러분, 벌써 처서가 지났어요. 가을바람이 불어야 할텐데 여전히 뜨거운 일상이 도시를 식힐 줄 모르는 하루예요. 하지만 마음만은 서로를 돌보며 선선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해봅니다.
화.이.팅!
'송국이 하는 일 > 월간 송국레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취업 회원 이야기 "백현철씨" (2) | 2024.10.24 |
---|---|
풍성한 한가위와 함께한 9월 소식 (7) | 2024.09.27 |
취업회원 이야기 "조명숙씨" (0) | 2024.08.21 |
무더위를 피해 송국의 7월 소식을 만나보세요. (0) | 2024.07.25 |
취업회원 이야기 "김승현씨" (0) | 2024.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