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회원 이야기 "백현철씨"

2024. 10. 24. 18:06송국이 하는 일/월간 송국레터

 1. 백현철 씨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교육행정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백현철입니다. 저는 8월부터 해운대 바닷가 앞에 위치한 토요코인2호점에서 메이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출근요일은 따로 없고 매달 근무표가 짜여져 나옵니다. 한 달에 16일 하루에 4시간 30분씩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 업무는 호텔 로비를 청소하는 일입니다.

2. 백현철 씨에게 일의 의미와 앞으로의 포부를 이야기해 주세요.
 처음에는 송국에서 일을 하는 다른 회원들이 부러워서 저도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호텔에서 일을 시작하고 육체적으로 힘들긴 했으나 금방 적응했고, 동료들과도 관계를 잘 쌓아나갔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와의 관계가 좋으니 일도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라면 마땅히 해야하는 것 중의 하나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