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문학 콘서트 "세상에 외치는 소리" 개최

2014. 12. 15. 14:57지역사회네트워크/언론보도

12월2일 문화 공간 빈빈이 주최하고 부산정신요양사회복귀시설협의회,침묵의 소리가 주관하는 

문학 콘서트 "세상에 외치는 소리"가 부산시민회관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식전 행사로는 사물놀이 공연이 진행되어 우리가락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페이스 드로잉도 함께 전시 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개회사와 함께 대한신경정신의학회지회장 이신 강동호 원장님과

부산 정.사.협 회장 유숙 소장님, 침묵의소리 회장 김용국씨의 축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또한 세상에 외치는 소리 문예공모전 시상식 및 심사평이 진행되었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는 우수상으로 "소리"를 쓴 표규범씨 "just do it" 을 쓴 하진수씨,

장려상 으로 "희망"을 쓰신 권혜순씨가 수상을 하셨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2부에서는 "나는 정신장애인 당사자입니다." 사업결과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2014년동안 당사자활동에 대한 발표 및 향후 계획까지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는 구미낭송가협회원들과 정신장애인들이 시 낭송. 시노래. 시포포먼스. 수필낭독이 진행 되었습니다.

송국 클럽 하우스에서는 이기순씨와 이택원씨가 자신의 글을 직접 낭송하였습니다.

 

 

문학콘서트에 참여하면서, 우리가 직접 쓴 글을 시민들 앞에서 발표 해보고 공연도 즐길수있는

 뜻깊은 시간들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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