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2015. 3. 31. 14:52ㆍ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주말에 맑은물교회와 김종희선생님과 함께 인문학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
인문학답사를 위해 해운 최치원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우리와 인연이 깊은 맑은물교회와 3명씩 팀을 짜서 서로를 알아가며 먼길을 심심하지않게 걷고 있습니다.
김종희 선생님께서 해운최치원이 어떤 인물인지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최치원에 대해 잘몰랐는데 역사 중에 최초로 12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조기유학까지 다녀오고
우리나라를 위해 고민하고 애를 썼다는 것에 대해서 대단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앞서 최치원의 일생을 듣고 나니 닮고 싶은 인물이 되어버린 최치원!! 그의 동상앞에서 단체로 한컷 찍었습니다.
해운에 앞바다의 경치를 보러 왔습니다. 경치가 참 좋죠?? 마음이 트이는 기분이네요!!
김종희 선생님과 처음으로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뒤에 누리마루를 배경으로 힘껏 브이와 엄지를 세우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산들산들 이제는 춥지않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활기차게 해운대 백사장을 걸어봅니다.
문탠로드 어울마당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우리도 아름답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송국이 하는 일 > 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곽혜진 자원봉사자 선생님과 함께 하는 일본어 수업 (0) | 2015.04.02 |
---|---|
새로운 실습생 강미경씨를 소개합니다. (0) | 2015.04.01 |
송국클럽하우스의 스페셜한 요리~~ (0) | 2015.03.27 |
정신장애인의 그림 "아르브뤼" 미술관이 개장한다고 합니다 (0) | 2015.03.05 |
설맞이 송국노래자랑 (0) | 2015.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