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22. 12:12ㆍ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
한사랑병원에서 송국으로 파견수련을 온 민병률씨 입니다.
훨칠한 키에 훈남의 향기가 풍겨지는군요~ㅎㅎ
회원분들의 출근카드를 정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회원과 함께 안부연락을 드리고 있네요...
전화연락을 통해 안오시는 분들께 안부도 묻고, 늦게 오시는 분들에게는 미리 식사신청을 받습니다.
회원들과 함께 업무하는 모습이 진지해 보이네요^^
민병률씨도 송국에 온지 3주가 되어 가는데 그 동안
1.자기소개
한사랑 병원에서 파견 수련을 온 민병률입니다. 183cm에 흔하지만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유괘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게 지냈으면 좋곘습니다.
2.송국의 첫 느낌?
병원보다 활기 넘치는(?) 느낌이었습니다. 회원분들의 자발적인 모습과 직원을 도와주는 모습에 놀랐고 다들 분주하고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힘들어 하기보다 즐거워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3.송국을 지원하게 된 이유?
센터나 병원에서 일도 해보고 경험을 많이 해봤지만 복귀시설을 경험 해보지 못해서 어떤 곳인지 궁금했습니다.
4.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잘 부탁드리고 잘 지내고 싶습니다!
5. 송국클럽하우스에서 기억에 남는 일은?
클럽하우스 첫 방문 때 회원이신 김*지씨께서 멋지게 기관소개를 해주셨던 일, 최*석씨와 함께 워드업무를 하면서 소소한 일상생활이야기를 나눴던 일, 이*숭씨, 정*환씨, 권*순씨, 이*원씨, 정*경씨, 이*호씨께서 토크콘서트 겸 강연회를 위해 자신의 이야기를 막힘없이 이야기한 것 등 소소한 일이지만 모든 일들이 기억에 남고 재미있는 추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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