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22. 11:44ㆍ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
최입동씨가 송국클럽하우스에 실습을 하러 온지 거의 3주가 다 되어 갑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죠~
환하기 미소를 짓고 계신 최입동씨~ 참 예쁩니다^^
회원들과 회의 시간에 업무배정을 한 후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송국에서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예쁘게 비누를 포장하고 있군요~
맛있는 점심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실습이 끝나기 전에 최입동씨의 손맛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어떤 맛일지 그대가 됩니다... 아마....
맛있겠죠?ㅎㅎ
최입동씨를 소개합니다.
1.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5월의 실습생 최입동입니다.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2.송국의 첫 느낌은?
첫날 모든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일하고 계셨어요.저도 뭔가 해야 할 것 같았는데 잘 몰라 엄청 우왕좌왕했던 것 같습니다.바쁘신 와중에도 다들 활기찬 모습들이셔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3.송국을 지원하게 된 이유?
평소에 정신과 쪽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실습을 하게 된다면 관심분야에서,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 송국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4.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첫 만남에도 스스럼 없이 다가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업무 속에서도 늘 기운찬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송국을 이끌어 주시실 바라요!
5.송국클럽하우스에서 기억에 남은 일
각자의 업무를 스스로 선택하고 진행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회원분들이 자신의 역할,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시간들이 되지 않을까,싶어요.다양한 외부 활동 프로그램들을 통해 경험의 기회가 넓은 것 또한 송국의 잊지 못할 일들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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