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문예예술가 작품전시회 '그림으로 듣는 시, 음악으로 보는 시'

2015. 7. 7. 10:27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2015년 7월3일 gallery fine에서 기쁜우리사회복귀시설과 송국클럽하우스의 정신장애인 문예예술가 작품전시회

' 그림으로 듣는 시,음악으로 보는 시"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분위기있게 아릿따운 분들이 개막식 사회를 보시고 계십니다.

송국클럽하우스의 유숙소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늘에 관하여'라는 시를 예쁜목소리로 낭송하고 있습니다.

'손을 잡다'라는 시를 다정하게 낭송하고 있습니다.

'꽃 피우기'라는 시를 서정적으로 낭송하고 있습니다.

행복한집의 행복중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축하공연을 해주셨습니다.

아주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개막식에 하이라이트 커팅식이 있었습니다.

시화전을 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던 분들입니다.

 

개막식이 끝난 후 자유롭게 시화전을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시들도 많고 감동적인 시도 많이 있습니다.

전시회는 7월16일까지 계속 진행이 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마시고 많이 관람해 주세요.

장소는 gallery fine(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 상가1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