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전시관 정신장애인 문예공모전 입상작 "세상에 외치는 소리 기획 전시회"

 

인권전시관 기획전시(세상에 외치는 소리) 개막전

인권전시관 정신장애인 문예공모전 입상작   - 세상에 외치는 소리 기획 전시회 -   개막전 : 5. 16.(목) 15:00 물만골역 인권전시관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소장 이광영)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약3주간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지하 1층에 위치한 ‘물만골역 인권전시관’에서 정신장애인 문예공모전 입상작 ‘세상에 외치는 소리 기획전시회’를 엽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만성정신장애인의 긍정적인 이미지개선을 위한 빈빈문화원과 부산시 정신보건사회복귀시설 3기관이 연합하여 인문학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부산시 정신보건유관기관(낮병원, 정신보건센터, 사회복귀시설 등)의 정신장애인 문예공모전 “세상에 외치는 소리”를 열어 79점의 우수한 작품이 공모되었으며 그 중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15점이 선정되어 이에 정신장애인 문예우수작을 인권전시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정신장애인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편견과 인식개선을 높여 지역사회 안에서의 동반자의 관계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전시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전시회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전은 문예우수작 5편의 자작시 낭송과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나기팀의 축하공연으로 구성되며 5월 16일 오후 3시 물만골역 인권전시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전시회 개요> 일시 : 2013. 5. 16(목) ~ 6. 7(금) <개막전 2013. 5. 16(목) 오후 3시> 장소 : 물만골역 인권전시관(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지하 1층) 주최 :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송국클럽하우스 협조 : 부산교통공사, (사)문화공간 빈빈, 부산대학교시월문학회,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나기팀, 부산광역시, 부산정신요양사회복귀시설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