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프로그램으로 "장산"을 다녀 왔습니다.

2013. 6. 26. 11:44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우 1동 주민센터 사람들과 함께 주말프로그램으로 "장산"에 다녀 왔습니다. 



출발 전 함께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올라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도록 조를 지었습니다. 

아직까진 어색한 분위기가 돌고 있는 것 같네요.



자, 출발.

모두 함께 힘을 내어 올라 갑니다.

주변 경관이 좋아 보이죠? 올라가는 길도 편안한 길이 였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장산 등산길

분위기 있어 보이지 않나요?

비가 온 뒤라 산속은 신선들이 뛰어 놀 듯한 분위기를 뿜어 내고 있었습니다.


처음과 달리 다정한 모습이 보이시죠?

함께 힘든 등산을 통하여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