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저녁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2016. 10. 14. 14:51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2016년 10월 10일 저녁프로그램으로 BIFF 영화제 영화의 전당을 다녀왔습니다.

야회 무대에서 수지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수지가 너무나 예뻐 기분이 너문나 좋았습니다.^^

머리 움직이는 하이드와 함께 사진한컷.

캐릭터가 너무나 무서웠지만 매력적이어서 좋았습니다.^^

무대인사하는 곳에서 사진을 찍으니 무척 유명인사가 된 듯 하였습니다.^^

BIFF라는 글자랑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가 무척 작게 보였습니다.

BIFF영화제가 더욱 번창하길 빌며...

영화를 보러 들어가기전 곰돌이와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본 오카야마에 있는 정신장애인 시설 미니코라에서 일하고 있는 야마모토 신야씨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5~6년 한국에 방문하여 알게 되어 지금까지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옆집"이라는 영화를 함께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한마음의 집'에서 제작한 "옆집"이라는 영화를  보고 난후 감독의 무대 인사가 있었습니다.  

방청객들의 질문과 함께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송국에서도 영상작업을 하며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우리보다 먼저 정신장애인의 삶을 영화로 제작한 것을 보며 부러움과 감탄이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