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0월13일 부산국제영화제를 다녀와서

한창 부산국제영화제로가 열리고 있는 10월

저희 송국클럽하우스에서도 부산국제영화제를 다녀왔습니다.

부산정신요양사회복귀시설협의회에서 "프란츠" 티켓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환절기" 티켓을 후원해 주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동백섬을 산책하고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환절기는 해운대메가박스에서

프란츠는 국제영화제 셔틀버스를 타고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관람하였습니다.

프랑스 영화인 "프란츠" 는 세계1차대전을 바탕으로 한 흑백영화로

자막을 읽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해운대 메가박스에서"환절기"를 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영화인 "환절기"를 보고 나서는 인생의 긴 터널을 건너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는 회원분도 계셨습니다.

좋은 영화를 잘보고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