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지역주민 초청잔치로 맑은물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2016. 12. 12. 16:19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

11월 27일(일) 지역주민 초청잔치의 행사로

맑은물교회에 가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출한 점심시간에 교회를 도착하였습니다.

교회에서는 보쌈 정식을 손수 준비해 주셔서 

정말 맛있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회원들이 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던 사진 작품들도 가져와

교회에 전시하여 모두 함께 볼 수 있도록 하였고, 교회분들도 모두 잘 찍었다며 감탄하였고, 감동받았습니다.

또한 맑은물교회와 몇 해동안 함께했던 다양한 활동들의 사진도 같이 전시하여

함께한 추억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맑은물교회에서 축하 공연을 준비 해주셨습니다.

좋은 공연을 볼수 있어 겨울이 따뜻하게 온몸이 놓아내리는 듯 했습니다. 

소통의 시간으로 준비한 시간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손수 하트 엽서에 적힌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 주셨습니다.

 추첨을 통해 뽑힌 분을 모셔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뽑힌 분에게는 송국에서 직접 만든 미용비누를 선물 하였습니다.

영상을 시청한 후 주인공이신 회원 분이 앞에 나와

영상에 관련한 본인의 이야기와 수기발표를 통해 참여자 분들의 눈 시울이 붉어 집니다

그의 노력하는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모든 순서가 마치고

하창완 목사님의 좋은 교훈이 담긴 말씀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아이 어른 할것없이 참여한 분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합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좋은 시간이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