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수련생 이유라씨를 소개합니다.

2017. 7. 6. 13:57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

파견수련생 이유라씨를 소개합니다.

온지가 몇일안됐지만 해피바이러스를 옮기고 다니는데요. 업무를 하는 모습도 똑소리나게 잘하는 것 같습니다.

미니선풍기를 들고 다니는 모습이 인상깊었는데요. 업무를 보면서 끄고 켜는 모습이 보기에도 재미있어보였습니다.

복스러운 이미지가 사진빨을 잘 받는데요. 그래도 잘 웃으시고 실물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1.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를 처음 해서 많이 어색하네요. 전 금정구에 위치한 마음향기병원에서 수련중인 이유라입니다.

약5주동안 함께 지내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2.송국에서 받은 느낌은 어떤가요?

처음 왔을때 직원분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많은 회원분들이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라운딩을 통해 일중심의 일과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파트너쉽을 중요시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지금 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저는 지금 전략기획부에서 홍보작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송국에서 진행되었던 일정과 사진을 블로

그에 올려 송국을 홍보하고 워드 엑셀 및 소식지등을 타기간에 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4.어제 상영한 캠페인영상을 보고 받은 느낌은 어떠한가요?

처음 캠페인동영상을 보았을 때 울컥했습니다. 눈물을 참느라고 애 썼는데요. 지하철에서 우리 정신장애인들이 간혹

보이면 손가락질을 하던 모습이 아닌 친절히 길 안내해주는 것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 시민들의 의식도 많이 변

화된 것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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