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수련온 박성주씨를 소개합니다.

2017. 7. 6. 11:08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

파견수련온 박성주씨를 소개합니다.

업무중의 쉬고 있는 박성주씨를 깜짝 취재하였습니다~

천진난만한 웃음 뒤에 당황한 모습이 참 귀여웠는데요. 밝은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초조한 탓인지 손마디를 자꾸 움켜쥐고 있는데요. 그래도 열심히 인터뷰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열심히 주방지원을 도와주고 있는 박성주씨인데요. 오늘 우리의 밥을 담당하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신중해 보입니다.

 

단독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옷매듬새를 다듬고 머리를 올리는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사진이 잘나와 좋아하시겠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취재를 해 보겠습니다.

1.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연성모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있고 부산에 살고 있는 박성주입니다.

2.송국에서 받은 느낌은 어떤가요?

무엇보다 서로 친근해 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지금 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지금 저는 건강관리부에 있습니다. 주방지원을 하고 있고 컴퓨터 업무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주방지원은 회원분들이랑 장을 봅니다. 컴퓨터 업무는 식단표를 수정해서 2층 전략기획부와 후원부에게 나눠 드리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4.어제 상영한 캠페인 영상을 보고 받은 느낌은 어떠한가요?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별로 안 좋은 줄 알았는데 영상을 보니 많은 시민들이 좋은 인식을 갖고 있더라구요.

회원분들이 환청이라고 밝혀 무서워할줄 알았는데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