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6일 한국교직원 공제회와 함께하는 비치코밍

2017. 9. 28. 16:08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

송국클럽하우스는 바다쓰레기로 인해 아픔받는 바다환경정화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 청사포 비치코밍을 하였습니다.

 

 

깨끗한줄만 알았던 해안가에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쓸려내려와 매우 지저분하였습니다.

단지 환경정화만을 하는 것이 아닌 교직원공제회 분들과도 환경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약 30분 가량 쓰레기를 주웠는데 트럭이 꽉 찰 정도로 쓰레기가 많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환경을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주운 쓰레기를 기관으로 가져와 교직원 공제회분들과 함께 힘찬 돛단배를 만들고 있습니다.

서로 협동하며 도와 모두가 멋진 돛단배를 완성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 및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송국클럽하우스와 한국교직원공제회 모두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