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6일 명절프로그램

긴 명절연휴, 송국클럽하우스와 함께하기를 희망하는 회원들을 위해 10월 6일 기장의 아홉산 숲에서 명절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곳은 영화 대호의 촬영지라고 하네요.

두 회원이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치 대나무에 매달린 매미같습니다.

 

 

뒤의 폭포는 홍연폭포라고 하네요. 물소리가 무척이나 웅장했는데요.

맑은 폭포를 대하니 우리들 마음도 시원하게 정화되는것 같습니다.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땅바닥은 비록 진흙탕밭이었지만 운치가 있는 하루였습니다.

대나무숲에 은은하게 퍼져있는 맑은 공기가 우리를 참 기분좋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