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클럽하우스는 2018년 7월 31일 송정으로 하계해수욕을 갔다왔습니다.

2018. 8. 7. 11:41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송국클럽하우스는 2018년 7월31일 송정으로 하계해수욕을 갔다왔습니다.

 

 

푸른 바다를 보니 빨리 파도에 물 담그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요.

우리는 안전을 위해서  간단한 몸풀기체조를 하였습니다.

맑은 하늘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랜만에 자유를 만끽했습니다.

 

 

 

 

파도를 벗삼아 물놀이가 한창인데요.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던져 버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는 시간이 과연 1년중에 몇번인가 손꼽아 생각해봅니다.

잃어버린 것을 되찾은 알찬 하루였습니다. 너나할 것 없이 어린 아이였으니깐요.

 

 

 

 

 

보내는 사람, 남는 사람이 교차하는 자리인데요.

구름은 한자리에 머무르지 않는 법입니다. 새로운 색깔, 새로운 모양으로 그 자리가

다시 채워지죠. 우리는 구름처럼 아늑한 느낌을 남긴 모상규선생님을 언제나 그리워할것입니다.

그대는 맑은 하늘을 더욱 돋보이게 한 주인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