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클럽하우스는 2018년 8월11일 주말프로그램을 갔다왔습니다
2018. 8. 14. 12:25ㆍ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송국클럽하우스는 2018년 8월 11일 주말프로그램으로 아난티코브와 볼링장을 갔다 왔습니다.
바다와 호텔의 중간에 서 있는데요.
더운 날씨 바람에 나부끼는 꽃들과 풀들이 우리들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자연과 우리들이 하나가 되는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한 회원이 경관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난티코브는 책들이 참 많았는데요. 가만히 앉아 있으니 선선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짧은 시간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책이 보고싶을때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우리가 간 곳은 제주도 앞바다같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조랑말하고 해녀들이 떠오르는데요.
김남준회원의 눈가의 주름이 파도가 갈라지는 모습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자연은 사람을 웃게 만드는가 봅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우리는 재송동으로 볼링을 치러 갔는데요.
좁은 공간이었지만 서로가 하이파이브도 하면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볼링의 볼자도 몰랐는데 실력이 조금씩 느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다음에는 스트라이크를 더 많이 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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