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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부서 단합 대회로 대저 생태 공원에서 사진도 찍고, 삼락 공원에서 자전거 타기를 하였습니다. 남자회원 4명이 서로 어울려 꽃밭에 벌이 되었답니다. 어때요? 우리 멋지나요 ^^ 우리 송국 회원 여러분들이 유채꽃보다 더 예쁜 꽃과 나비랍니다. 한폭의 그림 같죠! 함께한 송국의 직원과 회원분들이 함께 모여 사진 한장 찰칵! 꽃보다 송국 회원! 삼락 공원으로 가는길, 다리위를 유유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햇볕도 우리와 함께했습니다. 우린 둘이라서 더 행복합니다. 처음 타는 자전거가 너무 잘타지는데요, 아마 이런걸 두고 자전거 타기의 달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겠지요^^ 즐거운 봄날, 유채꽃구경과 자전거타기를 함께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정신장애인의 재활 및 안락한 활동공간마련을 위한 "톡투유 with 송국" 행사가 진행됩니다. ◈ 일시 : 2016년 4월 28(목) 09:30 - 21:00 ◈ 장소 : 카페 Bomm (금정구 장전동) ◈ 내용 : - BOOK과 함께하는 인생스토리 - "희망을 여는 사람들" 클래식공연 - 현대인의 쉼을 위한 인문학 강연 - 정신장애인이 함꼐하는 희망공연 ◈ 금액 : 10,000원 (국민 / 564701-01-026397) (※ 본 티켓으로 1인 카페 음료 및 다과가 제공되며, 나머지 금액은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 찾아오시는 길 책과 음악 그리고 즐거운 나눔이 흐르는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4월1일날 4월 생일자와 실습생 이주희 선생님 환송회를 하였습니다. 4월달 생일자는 꽃피는 봄날 생일을 맞이하여 싱글 벙글 웃음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실습을 마친 이주희선생님도 아쉬워하며 송국에서 배운것을 많이 활용 할 것이라며 그동안 잘해 주셔서 감사 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생일 축하 편지와 감사 편지도 각각 전달하였습니다. 이주희 선생님이 송별인사를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생일자 두분도 나란히 앉아 계십니다. 이주희 선생님께서 활짝 웃고 계십니다. 테이블에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군요. 생일 축하편지와 송별인사 편지를 전하고 있군요. 생일자에겐 축하인사를 드리며 송별자에게는 아쉬운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3월 25일 틔움버스가 선정되어 하동 화개장터와 광양매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차안에서 재밌는 퀴즈와 미션들을 수행하며 화개장터에서 춤도 추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광양에서 비가 왔지만 매화도 실컷 보고 왔습니다. 3월에 이른 봄을 만끽하고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화개장터에서 수련생 김연지선생님이 미션지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대장간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션지에 있는 사진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라는 거였는데... 표정이 아주 살아있네요~ 역시나 이 팀이 1등을 하였습니다 화개장터에서 예쁘게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점심으로 산채비빔밥과 재첩국을 먹었습니다. 함께 간 우1동 새마을부녀회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광양매화마을에 도착할 때 즈음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볼 건 봐야겠죠??ㅎㅎ 매화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