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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 x 창작예술 전시회 "괜찮아요 展" "우리의 마음은 나름 괜찮아요. 당신의 마음은 괜찮아요?" 괜찮아요의 ‘괜찮’은 탈이나 문제, 걱정이 되거나 꺼릴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안부를 타인에게 전하거나 타인에게 안부를 물을 때 사용합니다. 괜찮아요 展은 정신장애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전시회입니다.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삶을 살아가기 괜찮다는 뜻이기도 하며, 이웃의 삶에 괜찮은지 안부를 묻는 전시입니다.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에 저마다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오시는 손님마다 작품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묻는. 그리고 내 마음속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온라인 전시회 입장하기 with 마인드프리 온라인 도슨트 입장하기 ..

안녕하세요. 송국클럽하우스입니다. 본 기관의 창작예술공모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기관에서는 GKL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정신장애인과 정신장애 가족의 목소리를 문화예술로 표현하여 지역사회에서 정신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공존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Common Ground」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신장애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 “괜찮아요 展” 창작예술 공모전 심사결과를 안내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아울러 추후일정으로 안내된 본선일정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사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정 명단 (소속기관 ㄱ-ㅎ 순) ** 추후일정 : 9월 25일 오전 10시 본 기관에서 본선(캔버스에 아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