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에 기록한 송국의 소소한 이야기 - 코로나19 극복! '신체 건강관리'

2021. 3. 10. 14:56함께 일하기-복지서비스지원/월간 소소일기

올해는 경자년 쥐띠의 해입니다. 저의 해이기도 하고요. 기대를 가득 안고 올해를 맞이했는데, 코로나 19라는 무서운 감염병이 시작되면서 모든 국민들이 바깥활동을 자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에만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다보니 몸과 마음이 갑갑해져 갔습니다. 그렇게 의료진들과 국민들의 노력으로 코로나가 조금은 잠잠해지자 송국에서 신체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부서 단합대회를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햇볕이라고 해봐야 집안 베란다에서 쬐던 저는 정말 신이났습니다. 다대포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드라마촬영지에 가보고, 이기대에서는 자연과 바다를 벗삼아 길을 걷고, 밀양에서는 신선한 날씨와 풍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서 회원들과 함께만나 자연과 길을 따라 걸으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짐을 느꼈습니다. 집에서 보았던 드라마 촬영지를 다대포에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집에만 있다보니 울적한 기분이 들기도했는데, 가끔이지만 송국 사람들과 함께 밖을 나오면 더 나은 자신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듭니다. 부서단합대회라고는 하지만 신체건강을 위해 하루 2시간 가까이 숲 속, 산 속을 걸으며 땀흘립니다. 출발 전에 직원들의 동선확인과 체온측정, 마스크착용을 꼭 안내받습니다.

 꼼꼼하게 챙기는 직원들에게도 참 감사함을 느낍니다. 앞으로 또 어디를 갈지 내심 기대가 되지만, 그 무엇보다 의료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사태가 종식되어 일상의 송국을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