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당당하게! 전지적 청정시점(上)

2022. 4. 29. 16:14송국이 하는 일/청·정 당당하게(청년정신장애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전지적 청정시점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청년정신장애인을 위한 정책제안에 관련한 보도기사 작성법을 바로 알고  당사자 스스로 원하는 정책과 인식개선을 주제로 기고를 하기 위한 글쓰기를 배우고자 하는 목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 했는데요 !

얼마전! 이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1편부터 먼저 함께 봅시다 ^_^!

 

"우리도 청년이다" 목소리 내고 싶은 장애인 <상> 좌충우돌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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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배지열 기자는 '이 사업은 청년 정신장애인이 관계를 형성하고 참여와 주도를 경험하도록 기획한 ‘청·정 당당하게!’ 사업의 하나인 ‘전지적 청·정시점’ 교육 과정으로 만들어졌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맞춰 청년 정신장애인이 개인의 삶을 설계해 능동적인 사회 참여로 자립기반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라고 말하였다.

첫시간에는 칼럼을 읽어보고 생각을 정리하는 활동을 하였는데 낯선 주제이고 어렵다고 느꼈는지 옆에 앉은 사람과 다른 이야기를 하거나 낙서를 끄적이는 수강생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서 굽히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는 브레인스토밍과 마인드맵 만들기를 진행했다.

청정당당 마인드맵

‘청년’ ‘정신’ ‘건강’ ‘공감’을 주제로 각각 브레인스토밍을 거친 후 마인드맵을 만들어 그 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활동이였다. 회원들 대부분 집중을 잘하였고 쉽게 작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한 회원은 좋지 못한 기억이 떠올랐는지 발표하지 않았다. 배지열 기자는 조금 더 세심하게 다가가야겠다고 말하였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20418.22008004544 

 

˝우리도 청년이다˝ 목소리 내고 싶은 장애인 <상> 좌충우돌 첫 만남

- 당사자가 스스로 원하는 정책 - 신문에 직접 기고하고 싶어 - 기자에 노하우 강연 부탁해와 - 집중력 떨어지고 글 어려워해 - 브레인스토밍 등 동원..

www.kookje.co.kr

자세한 내용은 위 기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