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시작되던 7월의 송국 소식입니다.

2023. 8. 2. 11:32송국이 하는 일/월간 송국레터

7월_소식지_소나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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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폭염 경보가 이어지는 더위입니다...ㅠ

 

하. 지. 만. 무더운 더위에도 송국은 지치지 않고 달려갑니다!

 

7월에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회원들과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

후원자님들도 송국 회원들의 소식 만나시면서 즐거운 기운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1. 오페라 관람

회원들이 문화의 향기 프로그램으로 희망자들을 모집하여서 오페라 관람을 했습니다.

1940년대 미국 오페라가 현대사회와 크게 동떨어지지 않은 것 같았고 전화중독 상태인 연인에게 전화로 고백하는 모습을 보며 코믹하고 재밌었고, 세가지 소원을 각각 이루어지는 세 주인공의 이야기에 무슨 소원을 빌어볼까 하고 생각도 해보며 즐겁게 관람을 하고 문화의 향기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슬기로운 사회생활

회원분들의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위해서 매주 월요일 마다 슬기로운 사회생활PG을 진행중인데요,

이번시간에는 일상 생활때 상황별 복장이나 트렌드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고 전화 매너를 배우면서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전화업무를 할 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3.장안사

7월 취업회원모임날에 다른 송국회원분들은 장안사를 갔습니다.

장안사를 가서 길을 헤매었지만 아무튼 뜻 깊었고 장생포에가서 전시를 같이보고 마지막에 문무왕

공원에서 활기차게 걷고 운동이 많이 되었습니다.

 

4.인권콘텐츠 제작

동료지원가 교육 동백교육에서 이번에 인권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었고 대사를 외워서 연기를 하니 뿌듯했습니다.

 

 

 

덥지만 쨍쨍한 햇살만큼 곳곳에 활기가 가득한 여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후원자님들도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여름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