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주말프로그램(삼락공원, 사상, 자전거대여, 철죽)

2014. 4. 16. 14:28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4월 12일 회원분들과 삼락공원에 갔다 왔습니다.


아침에 비가 왔지만 낮쯤에 좀 날씨가 좋아져서 산책하기도 좋고 보기도 좋았습니다.


2호선지하철을 타고 가는 여행이 재미 있었습니다.


사상에서 10분정도 걸어서 도착 하였습니다.



보시다 시피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삼락공원에 도착하니 조금 늦봄이긴 하지만 아직 까지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철죽의 향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봄향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양도 봄인지 식탐이 왕성 했습니다.


우리도


양들에게 밥을 줬습니다.



양들에게 봄맞이 식사를 대접하고 있습니다.


"많이 먹어라"


이후에 공원에서 빠질 수 없는



자.전.거


저희도 자전거를 빌려서 함께 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금 서툴지만 열심히 탔습니다.




봄바람을 맞으면서 삼락공원에서 라이딩 한판


봄바람이 상쾌합니다.



이근희 선생님도 그날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공원 곳곳에 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을 싸오신 분들도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산책 후에 자전거를 탔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분들과 함께 봄바람을 맞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