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회원 이야기 "조명숙씨"

2024. 3. 18. 11:50송국이 하는 일/월간 송국레터

1.본인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교육행정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명숙입니다. 작년 1년간 수영구청 녹지 근로를 통해 일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계약 만료 후 현재는 기장에 위치한 국립부산과학관에 취직하여 월 7일 출근하며 조경 관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화분 분갈이, 나무 전지 비료 주기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자연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저 또한 근무하며 힐링을 느끼고 있습니다.

 

2.조명숙씨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를 이야기 해주세요.

꾸준하게 일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곳이 있다는 것은 제가 필요한 곳이 있다는 것으로 느껴져 뿌듯합니다. 일을 하며 대인관계도 더 좋아지고 가족과의 일본 해외여행 비용도 직접 모아 다녀오니 장녀로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일과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성실하게 근무하고 가족과의 또 다른 해외여행을 위한 자금을 모을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