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회원 이야기 "한원주씨"

2024. 2. 16. 15:00송국이 하는 일/월간 송국레터

1. 본인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월부터 해운대부민병원에서 간호부 소속으로 린넨실에서 근무 중인 한원주입니다. 저의 주요 업무는 병원 내에서 사용되는 수술 시트, 침구류, 환자복 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세탁된 침구류와 의류들 중 간단한 수선이 필요하거나 단추가 떨어진 곳들을 바느질하고 바르게 정리해서 병동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4시간 근무라 퇴근 후에는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 한원주씨에게 이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를 이야기해 주세요.

 저에게 일이란 생활의 한 부분이며 돈, 인간관계, 사회생활을 통해 나를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잘 숙지하고 속도도 차츰차츰 늘려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해내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를 지원해 주는 한승영씨와 면담 시에도 고집을 부리지 않고 협력하고, 저 스스로도 건강관리를 잘해서 부민병원에 꼭 필요한 직원이 되겠습니다.

 

한원주씨는 건강지원부에서 활동중이며, 해운대부민병원 린넨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