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회원 이야기 "김상윤씨"
2024. 12. 16. 14:54ㆍ송국이 하는 일/월간 송국레터
1. 김상윤 씨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국클럽하우스 건강지원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33살 김상윤입니다.
일을 그만두고 쉬던 중 담당직원의 권유로 11월에 푸치토야에 일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봉투에 라벨지를 붙이고 포장하는 일이었습니다.
속도가 나지 않아 시간 내에 마치지 못할까 봐 걱정이었는데 직원이 노래를 틀어주었습니다.
노랫소리에 능률이 올라 금세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일시 취업이지만 취업을 하니 가족들의 시선도 긍정적으로 바꿔고 출근 날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2. 김상윤 씨에게 일의 의미와 앞으로의 포부를 이야기 해주세요.
일을 하게 되면서 저의 삶의 활력을 느끼고 미래의 삶을 그려나갈 수 있었습니다.
직접 돈을 벌며 보람을 느끼며 그 돈을 처럼하여 통장 금액이 올라가는 것을 바라볼 때면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그동안 잠시 쉬었지만 이번 일시 취업 계기로 앞으로 일을 꾸준히 하며 돈을 모아 집을 사고 싶다는 꿈을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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