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회원 이야기 "이현준씨"

2024. 11. 25. 09:28송국이 하는 일/월간 송국레터

 1. 이현준 씨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국클럽하우스를 이용하고 있는 28살 이현준이라고 합니다. 저는 올해 제 인생 처음으로 '코임'이라는 회사에 취직해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업무는 컴퓨터 신문을 포장하고 주소 라벨지를 붙이고 분류하는 작업을 합니다. 가족들의 권유와 집에만 있으니 무력감을 느껴서 할 수 있다는 일을 찾다 지금의 취업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하고 나니 부모님께서 대견하다고 격려와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기본적인 업무이기는 하지만 주어진 분량이 많아 힘들었습니다. 일이라는 것이 돈을 번다는 책임 아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몸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2. 이현준 씨에게 일의 의미와 앞으로의 포부를 이야기해 주세요.
 일이란 생계 수단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월급날이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송국클럽하우스 회원 노성균 씨도 함께 일을 하고 있는데 동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사회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앞으로 더 성실하게 출근하고 꾸준히 업무능률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가 있기에 제가 있습니다. 저의 취업을  많이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