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말프로그램(남포동, 18번 완당집, 절영해안산책로, 나눔대축제, 영도대교)

2014. 10. 14. 11:17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10월 주말 프로그램으로 남포동 및 절영해안 산책로에 다녀왔습니다.

남포동에 도착하자마자 남포동의 유명한 맛집인 18번 완당집에서 완당과 김밥, 유부초밥을 먹었습니다.

 

 

 

 

 

 

 

 

 

 

 

 

든든하게 식사한 후에는 영도대교 도개를 구경할 팀, 사회복지나눔 대축제에 참여할 팀으로 나누어 다녔습니다.

 

 

 

사회복지나눔 대축제에 참여한 팀은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 EM비누 만들기, EM으로 만든 달고나 시식, 알코올 가상 체험, 정신건강상담 등

다양한 부스 체험을 하였습니다.

 

 

 

 

 

 

 

 

 

 

 

영도다리 도개를 구경한 팀은 자갈치축제 공연장 의자에 앉아서 낮12시에

다리가 천천히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리가 움직이는 것이 매우 신기했습니다.

 

 

 

 

 

 

 

 

 

 

 

두 팀이 다시 만나서 남포동에서 영도 대교를 지나 ,

 절영해안산책로를 걸었습니다.

남항대교를 배경으로 해변길을 걷고 몽돌로 지압도 하고 나니,

찬란한 햇살이 비치는 물빛이 더욱더 장관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계단을 올라가니 주택 몇채가 나란히 마을을 이루고 있는 흰 여울길도 걸었습니다.  

중간중간 벽화도 그려져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걸었습니다. 특히, 영화 변호인 촬영 장소도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절영해안 산책로 길을 한 시간 남짓 걸었고, 마무리로 남포동에서 씨앗호떡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매우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가을날 남포동과 절영해안로길을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