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의 역사 속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제 2탄(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궁남지)

2014. 10. 30. 16:17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1탄에 이어 2탄입니다.^^

이어서 소개해드릴 장소는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그리고 궁남지 입니다.

 

 

 

날씨는 변함없이 화창합니다. 걷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화창함을 버스에서 느껴야 할 때가 많았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볼거리들을 위해 이동할 일이 많았거든요^^;;

 

 

 

 

무령왕릉에 도착했습니다.^^

수학여행시즌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그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고 송국 식구들 또한 덩달아 신이 났습니다 ~

 

 

 

 

녹색빛으로 물든 땅을 걷다보니 다 함께 건강해지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자, 이제 고분 모형 전시관으로 입장합니다.^^

 

 

 

 

 

고분군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무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어떤 돌을 사용했는지, 그 시대의 생활을 어떠했는지를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역사의 찬란함을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관람이었습니다.

 

오케이3

 

 

 

 

산책 겸 한 바퀴 돌아볼까요?

공주박물관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

 

 

 

 

미녀들 다 모여라 !

주차장을 돌아 공주박물관을 가는 길에는 잔디밭이 운치있게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포토 타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

 

 

 

 

 

가을 낙엽과 운치있는 해질녘의 풍경들

가을에 떠나는 여행은 하계캠프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이제는 박물관을 떠날 시간입니다.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갈 때쯤 궁남지를 방문했습니다. 

 

 

 

 

만발한 꽃들과

 

 

 

 

 

호수의 고요함 속에서

우리는 하루를 차분히 정리합니다.

 

 

 

 

 

 

 

 

이곳에서도 빠지지 않는 포토 타임 ^^

이렇게 첫 째날이 저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