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정신보건사업 수행기관 연합 정신건강강좌 & 송년회(송국클럽하우스, 온누리교실, 해운대구정신건강증진센터 - 토다이 센텀점)

2014. 12. 16. 11:27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2014년 12월 11일 반석종합사회복지관온누리교실과, 송국클럽하우스, 해운대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연합 정신건강강좌

및 송년행사가 토다이 센텀점에서 열렸습니다.

 

첫 순서로 참여기관의 각 기관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송국의 아름다운 미모를자랑하는 한지연씨가 송국클럽하우스의 주요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지연 선생님의 송국클럽하우스에 대해 소개를 하는 모습입니다.

올해 주요사업으로 실시된 가족지원사업과 취업지원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서 반석종합 사회복지관 온누리교실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 반석종합복지관, 해운대구 정신건강증진 센터의 2014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에 대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해운대구 정신건강증진센터 센터장님으로 강동호원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안전교육에 대해 열심히 강의해주시는 안영선선생님

이날 스마트폰 어플설치를 통해 안전에 대한 예방을 하는 방법과

평소 진료를 받은 후에 처방전을 사진으로 보관하여 비상시를 대비하는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안전대처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송년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한 해 사업평가입니다.^^ 2014년 한 해 동안 정신보건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어떠한 사업이 진행되었는지, 내년도 사업에 대한 기대는 무엇이 있는지 서로 나누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함께 준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첼로와 기타, 안어울리는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선율이 잘 맞아들어서 조금은 놀라울 정도로 귀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해운대 건강증진센터에서 "뿐이고"라는 노래와 함께 흥겨운 춤이 이어졌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지역주민초청잔치에서 큰 반응을 일으켰던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Let it be"가 이어졌습니다.

회원분들 뿐만 아니라 참여한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함께 손을 흔들며 좋은 시간을보냈습니다.

 

 

온누리교실에서는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노래를 합창해주셨습니다.

 

 

이제 모든 행사를 마치고 맛있는 식사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행사를 지켜보느라 배고픔에 지친 모두가 함께 식사시간을즐겼습니다.

 

 

종류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지만,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홀이 크지않아 음식을 가지러 가는 동안 동선이 길지 않은 것도 사실 장점이 아닐까요?

 

 

 


해운대구 정신보건 사업수행기관이 함께 모여 송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품격있는 식사장소에서 함께 모여 2014년을 마무리하고 2015년을 준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