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의 역사 속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제 3탄(구드레 나루터, 낙화암, 백제역사문화관, 백제문화단지)

2014. 11. 3. 15:39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송국의 역사 속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제 3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낙화암과, 백제문화재현단지입니다.^^

 

낙화암을 가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구드레 나루터를 이용해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방법과

 

반대편에서 차량을 이용해서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가는 방법 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강을 건너는 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옆으로 이동하는 것 이었다는....

 

느낌표

 

어쨌거나, 삼천궁녀의 이야기가 숨어있는 낙화암으로 출발합니다.^^

 

 

이번에 낙화암을 가기 위해 구드레 나루터를 들려서 유람선을 타려고 합니다.

 

강에 안개가...쫘악... 거의 한치 앞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운치있는 것 같으면서도 조금은 불안....?

 

 

구르레 나루터에 있는 유람선의 전경 입니다.

 

 

유람선을 타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선화 2호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유람선을 타서 즐거운 모습입니다.

다들 오랫만에 유람선을 타서 들떠 있어요.

 

 

유람선을 타고 가다가 찍은 전경입니다.

안개가 자욱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아쉬웠습니다.

 

 

낙화암에 올라가기 위해 오르는 부소산성후문 입니다.

 

 

주요 관광지가 낙화암도 있지만 둘러 볼때가 많이 있네요.

 

 

계단을 올라가면서  힘들지만 앞의 풍경에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낙화암의 절에 도착했습니다.

열심히 불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저도 경건해져서 절 3번을 타고 가족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고란정이 있는데요.  고란정에 물을 마시면 어려진다는 전설이 있습니댜.

너무 많이 마셔서 어린이가 되었다는데요 그만큼 물이 깨끗하다고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

 

 

물을 마시고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려 진것 같습니까?

올라가서 목이 말랐는데 물을 마셔서 시원했습니다.

 

 

 

낙화암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백제여인들이 남의 손에 죽지 않겠다 하고 이곳에 으르러 강물에 몸을 먼저 던져 죽었다는 기록이 전해지며

후세에 사람들이 낙화암이라 불러 백제 여성의 절개와 고귀한 충렬의 표본이 되고 있습니다. 송시열의 글씨로 낙화암이라고 새

겨져 있습니다.

 

 

 

여기는 고란사 입니다. 고란사는 백제말기에 창건된걸로 추정할 뿐. 자세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사찰의 유래는 암벽에 자라고 있는 고란초로 부터 온것이라고 합니다.

다같이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기념 촬영을 하고 내려 오는 길입니다.

 

 

 유람선의 절경을 보고 감탄하시고 계시는 소장님 입니다.

 

 

 

 

백제 역사 문화관에 도착 했습니다.

백제 역사에 대해 유적이 있어 우리가 공부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백제 역사 문화관 앞에서 들어가기 전에 모습 입니다.

 

 

 

앞에 들어가자 마자 온조왕이 쓴 우리의 역사의 검소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백제의 궁궐 모형입니다.

참 아름답다고 생각 합니다.

 

 

백제의 옛날 모형들을 재현 했습니다.

 

 

옛날의 백제의 모습들 입니다.

 

 

옛날에 배들은 이렇게 지어져 있어군요.

지금의 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군요.

 

 

백제의 궁궐을 모습입니다.

 

 

백제 문화 단지 입니다.

앞 모형을 그대로 닮았습니다.

 

 

둘러 보고 있습니다.

가이드선생님이 우리를 인솔하고 계십니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의 궁궐의 모습에 아름다웠습니다. 

 

 

궁궐의 모습을 설명해 주시고 있습니다.

가이드 선생님께서 하나하나의 의미를 설명해주시고 있습니다.

짓는데도 심여를 기우려 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탑위에 진짜 황금을 이라고 하는데요.

신기했습니다.

 

 

 

 

 

불교를 수용했던 백제의 문화 입니다.

 

 

이동하고 있습니다.

뒤 늦은 학구열에 불을 태웠습니다.

 

 

 

앞에 아름다운 산의 모습이 있습니다.

지금의 모습은 집과 상가로 채워서 빼곡한 모습인데 공간의 소중함을 지키는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아 갑니다.

 

 

 

백제문화재현단지는 제법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부지도 넓고 공간도 잘 되어있습니다.

 

 

 

 

 

송국과 신한은행이 함께 만나 역사 속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이번 까지 3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짧은 1박2일 일정이었지만 회원 및 직원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역사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