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 '병아리떼 쫑쫑쫑'

2015. 5. 8. 14:11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

 2015년도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벼룩시장 "병아리떼 쫑쫑쫑"이라는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5월 따뜻한 하늘 아래 행사를 알리는 송국클럽하우스의 소장님이신

유숙 소장님께서 인삿말을 하고 계십니다.^^

 

 

어린이날 행사라 어린이들이 많이 왔네요

어린이들은 정신장애인을 어떻게 인식할까 했는데 OX퀴즈를 잘 맞추고 있습니다.

정신장애인의 인식을 개선 하기위해 많은 수고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누구나 좋아할만한 좋은 향기가 나는 다양한 천연비누를 만드는 행사가 시작 되었는데

어린이 친구들이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날 비누 외에도 옷, 악세서리등의 서로 나누기도 하고 필요한게 없을까 하며 여러사람들이 오가곤 했습니다.

이처럼 따뜻한 봄날에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에는 정말 좋은 행사였습니다.

 

 

나눔 행사를 통해서 잔잔한 정이 넘치는 뚯깊은 날이었고

다음에도 이런행사가 있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