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생 김지은씨를 소개합니다.

이번 하계실습을 하게 된 김지은씨를 소개합니다.

 

 

 

1.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동의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지은 이라고 합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서의 실습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함께하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3주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실습기간동안 회원분들과 항상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 송국을 오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병원에서 먼저 실습을 경험한 후 사회복귀시설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고 실습을 통해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실습지를 고민하던 중 송국클럽하우스가 이번 2017년 하계실습을 진행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클럽하우스 모델에 대한 궁금증과 클럽하우스 모델이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에 어떠한 도움을 제공하는 지에 대하여 알고 싶어 실습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좌우명 및 앞으로의 비젼은 무엇인가요?

저의 좌우명은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자”입니다. 지역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고 삶을 살아가면서 주변의 이웃과 가족들에게 제가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4. 송국클럽하우스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항상 회원분들의 옆에는 송국클럽하우스의 직원분들과 회원분들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3주 동안의 짧은 실습기간이지만 여러분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싶습니다. 매일 아침 웃는 얼굴로 대해주시고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