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삼락생태공원..

2020. 7. 6. 12:48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이번 전략기획부에서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7월의 여름에 삼락생태공원을 가 보았습니다.

여행 하실 준비 하시고 레고~

 

 

 

물 위에 떠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다들 아시겠죠?

바로~ 연꽃이죠~ 연꽃은 대표적으로 여름에 피는 꽃으로 알려져 있죠.

 

 

 

 

비오는 날의 연꽃은 화창한 날과 다른 청초함이 느껴지는 듯 하죠.

브라운 아이즈의 비오는 압구정을 들으며 연꽃을 구경 하다보니 더욱 연꽃의 분위기가 업되는 듯 했어요.

 

 

그렇게 우산 속에서 연꽃을 구경하다 보니 금새 뱃속이 꼬르륵 거리는..

이 놈에 뱃속시계란 연꽃의 운치있음을 한방에 깨 버리더군요.

또 다시 비오는 거리를 걸어 오리정식으로 배를 채우고..

비오는 날의 분위기에 취해 하삼동 커피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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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보며 자유를 만끽한 7월의 어느 여름날~

그렇게 여름의 하루가 저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