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장금희어머니와 함께 푸른 황령산 편백림!
2020. 9. 3. 18:13ㆍ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화창한 날씨에 유난히 푸른 7월
서영희, 장금희 어머니와 함께 횡령산 편백림을 다녀왔습니다.
장산역에 모여 함께 올라가는 길.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길이 아름다웠답니다.
장금희 어머니와 서영희 어머니가 이따금씩 가는 산길이랍니다.
적당한 그늘이 딱 걷기 좋았습니다. 가다보니 다들 조금씩 지쳐가는 듯한 그 때,
짜잔~
장금희 어머니께서 달콤한 요구르트를 하나씩 나누어 주시네요.
얼마나 달고 시원한지!
자, 요구르트로 에너지 충전했으니 다시 출발 :)
올라가는 길, 나무가 얼마나 울창하게 하늘에 맞닿은 듯 뻗어있는지!
서영희어머니가 자주 찾으시는 경관이라 하시네요.
황련산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서영희, 장금희어머니 덕분에 오늘도 건강한 하루 납니다~ :)
화창한 날 함께 해주었던 이들에게 감사하네요 ㅎㅎ
얼른 코로나19가 사그라들고 또 함께 할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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