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내음 이야기 - 송국의 새로운 수련생, 임미영氏

2013. 3. 12. 13:42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

풀내음 이야기

송국의 새로운 수련생, 임미영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송국클럽하우스 수련생 임미영입니다.

     

  2. 송국의 첫 느낌

     

    오픈된 공간에서 회원분들과 함께 업무를 하는 것이 참신하였습니다.

     

  3. 사회복지를 선택한 동기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대학교 들어가서

상담공부만으로 한계를 느꼈고 자연스레 사회복지를 복수전공 하게 되었는데 정신보건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고 알게 되면서 정신분열병 및 알코올 중독에 대한 생각이 잘못되

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 분야에 대해서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 송국을 선택한 이유

사회복지사 1급을 재수하면서 정신보건이 자의 적성에 맞는지 다시 고민하게 되었

습니다. 그래서 대학 때 실습했던 병원의 슈퍼바이저 선생님의 수련기관에 대한 전화

를 받고도 선뜻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진로에 대해서 약 3개월간 방화하다가

내가 6개월 전에 작성한 비전 선언문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서

의 20년 후의 나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마음을 다시 굳히고 자리

가 나있던 송국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 앞으로의 계획

     

    저의 비전은 사람들이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사회에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조자가 되는 것입니다. 송국에서 수련기간을 잘 마치고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서 활

     

    동하고 공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