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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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타러 북구문화빙상센터에 다녀왔어요~^^
지난 주말(01.18 토요일) 회원분들과 함께 북구 빙상센터를 다녀왔어요. 북구 문화빙상센터가 부산 유일의 국제 규격 아이스링크장이라는 사실 아세요? 그래서 더욱 더 설레는 마음으로 회원 분들의 발걸음이 향했답니다. 도착했더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이미 많은 분들이 빙상장을 메우고 있었어요. 회원 분들도 빙상장에 들어가기 전 안전모와 스케이트를 대여하고 착용하면서 스케이트 탈 준비를 했어요~ 우와~ 훈훈한 사진이네요. 회원분들끼리 서로의 안전모를 확인해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사진 한 장으로도 송국클럽하우스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요. 이렇게 서로를 도와가며 스케이트도 함께 타보아요~ 스케이트를 타기 전 한 회원 분이 장갑 낄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스케이트 타기 전 안전모와 장갑은 ..
2014.01.22 -
2013년 7월 30일 하계 해수욕을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한 여름날 송국에서 모두 함께 송정으로 물놀이를 나왔습니다!! 바다에 입수 하기전 설레임과 물놀이 안전을 위해 회원분의 준비운동에 맞춰서 열심히 준비운동을 하고 있네요~ 자자, 그럼 이제 슬슬 손을 높이 들고 스트레칭을 시작해 볼까요?? 하나!! 둘!! 하나!! 둘!! 첫 입수 주자로 송국 경리 이지민씨로 결정 되었습니다. 떨리는 것 같지만 무척 재밌어 하는 얼굴이네요. 흥미진진한데요?? 두번째 입수자로 또 한분이 선택되셨네요~ 에공,,, 그럼 모두 화이팅!! 기마전 게임을 위해 송국 직원 차태영씨가 게임 진행을 하고 있네요. 두 선수 다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꼭 이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제 바다로 고고씽~~~ 게임을 위해 바다속으로 전진하는 두 팀!!! 과연 어느팀이 승자가 될지 기..
2013.08.08 -
2013년 여름캠프 - 환선굴과 해양레일바이크
송국클럽하우스에서 2013년 하계캠프로 강원도 삼척일대를 다녀왔습니다. 6월 초 부터 준비한 각 조별 장기자랑을 열정적으로 준비한 후 아침일찍 삼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동해바다를 끼고 드라이브를 즐기며 한껏 들뜬 마음으로 있다보니 어느덧 삼척에 도착하였습니다. ▲ 드라이브를 즐기며 차창밖으로 보이는 동해바다 차로 달리기엔 조금 멀었지만 휴게소를 두 번 들리고 총 3시간 정도를 달려 첫번째 캠프장소인 환선굴에 도착하였습니다. 환선굴은 이용요금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타고가세요 ^^;; 환선굴 이용요금 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인 환선굴은 약 5억 3천만년 전에 생성된 석회암 동굴로, 동양최대의 크기이다. 동굴내부에는 미인상, 거북이, 항아리 등 여러 모양의 종류석, 석순, 석주가..
2013.06.27 -
주말프로그램으로 "장산"을 다녀 왔습니다.
우 1동 주민센터 사람들과 함께 주말프로그램으로 "장산"에 다녀 왔습니다. 출발 전 함께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올라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도록 조를 지었습니다. 아직까진 어색한 분위기가 돌고 있는 것 같네요. 자, 출발. 모두 함께 힘을 내어 올라 갑니다. 주변 경관이 좋아 보이죠? 올라가는 길도 편안한 길이 였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장산 등산길 분위기 있어 보이지 않나요? 비가 온 뒤라 산속은 신선들이 뛰어 놀 듯한 분위기를 뿜어 내고 있었습니다. 처음과 달리 다정한 모습이 보이시죠? 함께 힘든 등산을 통하여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2013.06.26 -
"세상에 외치는 소리 전시 개막전 참석"
원문보기 : http://happylog.naver.com/dividehope/post/PostView.nhn?bbsSeq=16787&artclNo=123461871637 세상에 외치는 소리 라는 주제로 정신장애인 문예공모전에 참여했었습니다. 우리 기관에서 두 분의 수상자가 계셨는데요, 한 분은 대상을 수상하셨고, 한 분은 장려상을 수상하셨어요^^ 그 시와 관련해서 물만골 인권전시관에서 한 달 여 정도 전시를 한다고 합니다. 그 개막전에 대상을 수상하신 김00 회원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부득이하게 회원님의 얼굴은 스티커를 붙였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2013.05.29 -
세상에 외치는 소리에 참여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신장애인 문예예술가 작품전시회 - 세상에 외치는 소리 - 봄빛, 꽃빛으로 물든 계절의 여왕 5월 바쁘신 와중에도 “세상에 외치는 소리” 개막식 행사에 참여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셔서 우리의 작은 소리가 세상에 더 큰 울림으로 다가 설 수 있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획전에 개시된 15점의 모든 작품은 우리들의 삶이고 소망입니다. 시(詩) 하나 하나를 읽으면 회원들의 눈물이 촉촉이 베어져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6월 7일까지 물만골에 다녀가시는 모든 분들이 가는 걸음을 잠깐 멈추어 씌여진 모든 시들을 천천히 마음으로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들로, 작품들로 서로의 가슴을 울릴지 벌써부터 많이 기다려집니다. 모두들 건강과 행복가득하시고 좋..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