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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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8일 삼성물산 자원봉사
4.28일 송국클럽하우스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습니다. 삼성물산 봉사자분들이 점심식사 준비및 설거지를 돕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함께 식사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일을 하셔서 손발이 바쁠텐데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으네요. 주방조리실의 더운 열기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로 화답을 해주시는군요. 이 모습을 보는 저도 덩달아 웃음이 납니다^^ 또다른 자원봉사자이신 김병수씨와 회원이 오늘 활동에 대한 소감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 와서 긴장도 되었을텐데 옆에서 도와주시는 모습이 저도 힘나게 하는군요. 오늘 하루 멋진 활동 감사드립니다!!
2017.05.04 -
2017년 4월 10일 캘리그라피
2017년 4월 10일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봄이라서 꽃내음을 맡으며 붓을 들고 각자의 느낌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붓을 들고 한 자 한 자를 써내려 가다보니 그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캘리그라피 선생님과 실습생들과 얘기도 나누며 연습을 하였는데 기분도 차분해지고 작품을 예쁘게 만들어 가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처음치곤 다들 정말 잘 적죠? 중간에 그림도 하나씩 그려가며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집중해서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네요. 종이와 붓에서 내 나름대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것으로 무언가 완성해가는 이 과정이 뜻깊었습니다. 꽃잎이 피고 지고 과실이 열리듯이 저희의 작품도 잘 되었으면 합니다*^^*
2017.05.04 -
2017년 4월 3일 응급처치교육
송국클럽하우스는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요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대세이고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만일 본인의 앞에서 사람이 쓰러지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교육을 들으며 그에 대한 신고방법 및 대처법과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론을 들은 후 마네킹을 눕히고 실전교육을 받았는데요. 마음으로 기억하는것보다 몸으로 느끼는 것이 교육의 중요한 목표인듯 합니다. 사람에게는 언젠가 위헙스런 상황이 갑자기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벌어진다면 송국클럽하우스에 회원들은 잘 해결해 나갈거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하루하루를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2017.05.04 -
2017년 4월1일 비만예방 걷기대회
송국클럽하우스는 주말프로그램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최하는 비만예방 걷기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행사 시작 전 옹기종기 모여서 마스코트와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마스코트가 친절해서 참 좋았습니다. 오늘 하루를 힘차게 보내기 위한 다짐도 하였습니다.^^ 시민공원에 온 기념으로 회원들은 손등에 핸드페인팅을 했습니다. 저마다 다른 개성이 우리들 눈에는 참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하늘은 먹구름이 끼고 회원들은 걷는 도중에 사진 한장을 찍었습니다. 쌀쌀하고 어두운 날씨가 나름 운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사 내내 흐리던 하늘에서 결국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짓궂은 날씨도 회원들 흥을 꺽기에는 부족했습니다. 한바탕 춤바람이 불었는데요 삼바춤이 참 잘 어울렸습니다. 행사 종료 후 따뜻한 해장국을 먹고 뿌듯한 마음으로..
2017.04.03 -
2017년 3월 31일 인제대학교 기관방문
3월 31일은 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학생들이 송국클럽하우스를 방문하였습니다!! 먼저 송국클럽하우스가 어떤 곳인지에 대해 회원분의 소개를 들었습니다.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대학생다운 면모를 풍기네요.^^ 그 후 기관라운딩을 하며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눈 속에 담았습니다. 회원과 직원이 한 장소에서 함께 업무를 한다는 사실이 굉장히 놀랍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마무리하였습니다. 미래의 사회복지사가 될 지도 모르는 학생의 모습이 너무나 밝았고 꼭 다음에 다시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2017.04.03 -
2017년 3월 29일 클럽하우스 포럼
비가 촉촉히 오는 봄날, 송국클럽하우스는 직원과 회원 8명은 클럽하우스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 성요한 병원으로 향하였습니다! 아침 6시30분에 출발하여 몸은 피곤하였지만 달리고 달려 광주 성요한병원에 도착하였습니다!! 날씨가 밝지 않았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어느때보다 밝았습니다. 먼저 새로 건축된지 얼마 되지 않은 기관을 라운딩하였습니다. 우리 송국클럽하우스와 비슷한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으며 서로서로 알아가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모두 홀에 모여 회원들의 발표시간을 가졌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진행하였던 정신장애인의 인권 및 업무효율 등에 대한 토론의 결과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클럽하우스 스탠다드를 잘 지키고 있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참 좋았..
201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