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9일 사진의 기술과 역사에 대해 배우면서 자신의 인생이 담긴 자신만의 사진을 찍기 위해 '포토보이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차분한 말투의 선생님 강의를 통해 우리가 잘 몰랐던 사진의 역사를 알게 되었는데요, 마치 사진여행을 다녀온 것 같았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송국과 함께 하게 된 이순행 선생님의 매력적인 사진 강의에 모두 푹 빠져계시네요~ 모두 집중해서 듣는 모습! 사진에 대한 송국의 관심과 애정도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려 하면서, 사소한것에 대해선 무관심 하기도 합니다. 일상을 소중히 생각하며 순간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사진! 우리는 '포토보이스' 프로그램 시간을 통해, 인생의 소중함을 담은, 세상에 한장밖에 없는, 나만의 사진을 찍..

정신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발빠르게 뛰고 있는 송국클럽하우스에서 2017년의 첫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 준비를 하면서 회원분이 정신장애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피켓을 읽어보며 체킹하고 있습니다. 오늘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지나가던 시민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준비된 홍보물을 읽고 있는 장면입니다. 정신장애인의 편견 없는 진실한 모습에 대해 알아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o.x퀴즈 하는 법을 설명해주고 있는 직원의 모습과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시며 캠페인에 참여하고 계시는 시민분의 뒷모습이 무척 아릅답습니다.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호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나 편견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저희 송국클럽하우스에서 활발한..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2017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회원의 삶을 글로 쓰고 표현하는 기술을 향상하여 발표력을 향상하고 스피치 능력을 강화하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는 강사님을 초대하여 스피치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당당하게 말할수 있을지 강의를 들었습니다.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발표전 나눠준 종이에 본인의 이름과 별명 행복지수를 적었습니다. 열중하고 있는 회원의 뒷모습이 보이시나요? 그후 작성한 것을 토대로 1분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자신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은듯 매우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 청중들이 집중해 들을수 있는 정확한 발음과 큰목소리를 내는 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연습..

2017년 송국클럽하우스는 토요일을 맞아 장산에 주말프로그램으로 마이다스아이티 팀과 함께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마이다스아이티팀과 함께 스트레칭을 하면서 등산 전에 몸을 풀고 있습니다. 등산을 하면서 중간중간에 마이다스아이티팀원들과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힘들지만 포토타임에는 웃으면서 찰칵~! 올라가면서 마이다스아이티팀과 얘기도 많이 하면서 하하호호 웃고 떠들었어요. 가는 길에 야구 포즈도 멋지게 한번 사진을 찍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즐겁고 재밌어 보이네요~^^ 드디어 정상에 도착을 했네요. 힘들었지만 공기도 너무 좋았고 산뜻한 하루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이다스아이티팀과 우리 송국회원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상까지 가는 길이 너무 힘들었지만 함께 도와주고 얘기도 많이 나누면서 가니 너무 즐겁게..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2월 25일, 송국클럽하우스는 주말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시립미술관에 들러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하였습니다. 지금의 순간을 눈에 마음껏 담으려는 듯 집중하고 있는 회원분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그림 뿐만 아니라, 여러 물건들이 재활용되여 새로운 예술품으로 탄생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작품이 탄생하였는지 다시봐도 놀랍네요. 점심을 먹은 후 누리공원 근처에서 '포켓몬 고' 게임을 하였습니다. 요즘 대세 게임답게 굉장히 재밌고 신선했는데요. 열중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모두 공원을 거닐며 포켓몬을 잡으려는 모습입니다. 2017년의 트렌드에 발맞춰 송국클럽하우스 역시 여러 체험을 하며 인식의 눈을 넓힌 하루였습니다!!

2017년 송국클럽하우스는 금요일을 맞아 동백섬에 건강관리를 위해서 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자유분방하게 동백섬을 걷는 모습들이 참 활기차 보이는데요. 시원한 바람소리가 흐르는 땀방울을 기분좋게 닦아줍니다 회원들이 둥글게 모여서 자원봉사자 서효빈씨의 자기소개를 듣고 있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하고 낯설지만 멋있는 모습 부탁드립니다 나란히 손발을 맟추어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뻐근한 몸이 사르르 풀리며 건강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회원 네분이 옹기종기 모여 서 수건을 통한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웃음소리가 들리면서 무거운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운동이 다 끝난 후 나눠주는 두유를 마시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