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일) 지역주민 초청잔치의 행사로 맑은물교회에 가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출한 점심시간에 교회를 도착하였습니다. 교회에서는 보쌈 정식을 손수 준비해 주셔서 정말 맛있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회원들이 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던 사진 작품들도 가져와 교회에 전시하여 모두 함께 볼 수 있도록 하였고, 교회분들도 모두 잘 찍었다며 감탄하였고, 감동받았습니다. 또한 맑은물교회와 몇 해동안 함께했던 다양한 활동들의 사진도 같이 전시하여 함께한 추억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맑은물교회에서 축하 공연을 준비 해주셨습니다. 좋은 공연을 볼수 있어 겨울이 따뜻하게 온몸이 놓아내리는 듯 했습니다. 소통의 시간으로 준비한 시간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손수 하트 엽서에 적힌 질문에 대한 ..

2016년 11월 26일(토) 송국클럽하우스 인증(Clubhouse International)을 위해 멀리 호주 시드니에 있는 파이오니 클럽하우스 소장 Jason kioko와 미국 메사추세츠 크로스로드 클럽하우스 회원 Faual Fisher씨가 방문하였습니다. 토요일 밤 늦게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마중나온 송국클럽하우 직원과 회원, 그리고 통역 김인비 선생님과 함께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여 처음 먹은 한국 음식인 갈. 비. 탕!! 한국의 음식인 갈비탕을 맛있게 먹어서 주셔서 감사! 갈비탕처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We enjoyed our welcome to Korea dinner. It was delicious soup! 2016년 11월 27일(일) 인증팀과 주..

2016년 11월 23일(수) 해운대보건소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정신건강강좌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채워주셨는데요... 해운대보건소 소장님의 인사말로 정신건강강좌를 시작하였습니다. 올해는 지진으로 인해 많이들 불안해 하셨는데... 해운대소방서에 근무하시는 소방관을 모시고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재난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법 및 심리안정기술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2016년 신사는 예술여행-노블아트오페라단이 송국클럽하우스 회원 및 가족들에게 풍성한 음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유속 소장님을 모시고 2016년 송국클럽하우스 사업보고 및 2017년 계획과 더불어 공동모금회사업으로 진행된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2"영상제로 마무리하였습니다...

2016년 11월 18일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부산정신오양사회복귀시설협의회, 해운대구정신건강증진센터, (사)문화공간 빈빈이 주최/주관이 되어 2016 "인문학으로 소통의 문을 열다" - 노란 유채꽃을 본다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1부 영상이야기로 송국클럽하우스 회원이 직접 대본도 쓰고 촬영한 '나의 하루'와 '내 이름은 조현회' 영상을 함께 보며 감동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2부 문화이야기로 행복한집의 '행복중창단'의 축하공연과 (사)문화공간 빈빈 이사장이신 김종희 선생님의 "삶이 내게 말을 걸었다" 인문학과 정신건강 세미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정신장애인 문예예술가들의 시낭송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국에서는 3명의 작가가 탄생했습니다. 그 ..

2016년 11월 15일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 KB국민은행 센텀지점과 함께하는 행복한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매년 일년에 한 번 진행하던 지역주민초청잔치를 올해는 소규모로 진행을 하되 횟수를 늘려 소통에 초점을 맞춰 진행해 보았습니다. 첫번째로 함께 한 팀이 KB국민은행센텀지점이었습니다. 올해 회원들이 일회용카메라로 직접 찍은 사진을 전시 하였습니다, 그동안 KB국민은행센텀지점팀과 함께했던 추억의 사진들도 함께 전시하였습니다. 사진을 보니 KB국민은행센텀지점팀과 함께 했던 다양한 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많은 활동들을 함께했네요. 행복한집 행복중창단에서 축하공연을 와주셨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기관소개를 한 후 회원들이 직접 ..

2016년 13번째로 맞는 부산 경남 울산 사회복귀시설협회 연합등반대회가 11월 9일 울산대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다함께 기분 좋게 찰칵!!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탑에 찰칵!! 닿을 것 같지 않는 높고 푸른 하늘과 울긋 불긋한 단풍들이 가을이 찾아 왔음을 알려주고 있네요. 걷던 도중 아주 멋진 풍차가 보여 그곳에서 함께 모여 앉아 경치를 구경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레크리에션이 진행 되었습니다. 각 기관을 대표하는 춤꾼들이 나와 댄스 경연 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옆에 앉은 사람과 손을 마주잡고 원을 만들어 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2명이었지만 마지막에는 64명이 다같이 손을 잡고 원을 만들었습니다. 즐거운 레크리에션이 끝난 후 경품 추천이 진행되었습니다. 옷, 돗자리, 김, 무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