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949)
-
2017년 2월 8일의 맛있는 요리
추운 겨울 다들 몸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 저희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겨울을 맞아 아주 특별한 보양식을 준비했답니다. 요리를 하기전 위생점검은 필수지요?? 항상 깨끗한 환경에서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지는 송국클럽하우스의 모습입니다.^^ 추어탕을 만들기 위한 복잡한 절차를 모두가 힘을 합쳐 해내고 있습니다. 얼마나 맛있게 만들어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앞치마를 두르고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사진만 보아도 군침이 도는군요 보양식이 움추려들었던 어깨를 활짝 기지개피게 할것 같습니다 추어탕 몇숫갈만 먹어도 올 겨울 동장군은 거뜬하게 이겨내겠는걸요?? 맛있는 영양식 감사드립니다 ^^
2017.02.09 -
2017년 2월 7일 다도프로그램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날,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다도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반가운 강사님과의 인사는 언제나 기쁘고 설레는 순간이지요^^ 오늘은 어떤 강의와 차를 준비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준비해오신 차는 연잎차입니다!! 저는 처음 들어서 약간 생소하지만 많이 기대가 됩니다. 차를 마시기 전 연잎과 그에 담긴 뜻에 대한 강의가 진행중이네요. 사진만 봐도 차의 향긋함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쌉싸름하면서 그윽한 향이 가득 풍겨나왔던 연잎차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와 차를 주신 강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7.02.09 -
2017. 2. 6 제주 무지개마을의 기관방문
날씨가 쌀쌀했던 2.6일, 송국클럽하우스에 반가운 손님이 방문하였습니다. 바다 건너 제주도의 무지개마을에서 저희 기관을 찾아주셨습니다!! 아직 제주도에는 클럽하우스가 없다면서 어떤 곳인지 보러왔다고 하였습니다. 회원 한 분이 대표로 송국클럽하우스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 후 과장님이 기관에 대해 좀 더 세부적인 설명을 하고 궁금한 점들을 질문받았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가 물건너 제주도에까지 소문이 난 명실상부한 클럽하우스 라는 것을 증명하였으면 좋겠네요.^^ 설명을 마친 후 방문자 모두 3층으로 올라가 기관소개를 받았습니다. 사진도 찍고 감탄사도 내뱉으며 송국클럽하우스를 마음속에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단체사진을 남겼습니다.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 었지만 송국클럽하우스가 정..
2017.02.08 -
2017년 2월 4일 주말프로그램을 다녀와서...
날씨가 좋았단 2017년 2월 4일, 송국클럽하우스는 주말프로그램으로 탁구, 식사,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진행된 것은 탁구였습니다. 열심히 탁구를 치고 계시는 회원분들을 보니 활기차고 기분이 좋습니다.^^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계시는 회원분들의 모습입니다. 더 활기찬 탁구를 치기위해 땀을 흘리며 열심히 움직이고 계십니다!!! 탁구를 친 후 맛있는 점심을 먹고 동백섬을 거닐며 산책을 하였습니다. 사진만 보더라도 날씨가 얼마나 좋았는지 보이시죠?ㅎㅎ 동백섬을 걸으며 기분 좋은 마음으로 사진을 한 컷 찍었습니다. 활짝 웃는 모습에서 그 당시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겠지요?^^ 그림 같은 바다를 배경삼아 멋진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우리 모두 겨울이라고 집안에만 있는것 보단 심신에 활력을 되찾는 산책을 해보는..
2017.02.06 -
2월 2일 트렌드 코리아 2017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2017년의 트렌드와 그에 대한 흐름의 변화에 대한 프로그램인 '트렌드 코리아 2017' 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이슈와 트렌드의 차이에 대한 설명으로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는데요. 둘이 비슷한 듯 하면서 서로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어 복잡했지만 선생님의 설명으로 서서히 이해하였습니다.^^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직접 적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설명도 잘하실 뿐 아니라 배려심까지 넘치는 선생님의 모습이네요.^^ 회원과 선생님이 소통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모두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활기 넘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졌습니다. 다음 회기도 더욱 활발한 모습 기대합니다!!!
2017.02.03 -
1월31일 다도프로그램
명절이 지난 다음날인 1월31일 송국클럽하우스는 다도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명절동안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 회원들에게 차분한 마음을 가져다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이 차의 역사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차를 마시고 감탄사를 내뱉은 선조들의 모습이 머리에 일렁입니다. 그릇하나도 대충넘기지 않고 은은한 색을 머금은 다기에 차를 따른모습입니다. 이렇게 사진만 보더라도 향긋한 차의 느낌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정성을 다해 끓인 차를 다기에 따르는 모습입니다. 모든 교육을 마치고 회원들 다합께 차를 마시며 음미하였습니다. 차의 맛이나 향뿐만 아니라 그속에 담긴 아름다움까지 알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으로 교육해주시고 향긋한 차를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1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