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e-book수다 연금술사를 읽고 나서

 

 

 

연금술사 소개글

 

  주인공 산티아고는 열여섯 살때까지 신학교를 다녔습니다. 산티아고의 부모님은 산티아고가 신부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산티아고는 아버지께 세상을 두루 여행하고 싶다고 합니다. 처음에 아버지께서는 반대하셨지만 허락을 받고 떠납니다. 산티아고는 양치기가 되어 세상을 두루다니려 합니다. 산티아고는 같은 꿈을 여러번 꾸었습니다. 해몽을 듣기 위해 노파에게 갑니다. 노파는 산티아고가 이집트로 갈 것이며 보물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보물의 십분의 일을 요구합니다. 산티아고는 살렘 왕을 만납니다. 산티아고는 살렘 왕을 만납니다. 산티아고는 살렘 왕에게 양의 십분의 일을 주고 길에 대한 가르침을 받습니다. 살렘 왕은 산티아고가 ‘자아의신화’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산티아고는 살렘 왕에게서 우림과 툼밈을 받습니다. 산티아고는 가지고 있는 재산을 빼앗겼습니다. 산티아고는 크리스털 가게의 상인을 도우며 많은 돈을 벌게 됩니다. 산티아고는 사막을 건너면서 연금술사를 찾는 영국인을 만나 같이가게 됩니다. 오아시스의 마을에 도착한 산티아고와 영국인은 연금술사를 만나게 됩니다. 산티아고와 연금술사는 같이 길을 떠납니다. 피라미드를 발견한 산티아고는 보물을 찾기위해 모레를 파기 시작했습니다. 밤새 모래땅을 팠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산티아고는 낡은 교회 앞에 다다랐습니다. 그는 삽을 들고 무화과나무 밑을 팠습니다. 그러자 많은 보물을 발견하였습니다.

 

 

 인생은 나그네 길이라고 합니다. 산티아고처럼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보물이 있습니다. 그 보물을 찾기 위해 많은 표지들이 있습니다. 그 표지들을 따라가보면 보물이 나올 것입니다. 산티아고는 주어진 운명에 도전하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보물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보물 뿐만 아니라 ‘지혜와 경험’이라는 보물을 얻었습니다. 우리의 인생길에도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친구와 가족과 이웃들이 동반자들입니다. 나그네 길을 통해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해야 합니다. 나 자신을 아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나 자신은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입니다. 나를 먼저 사랑해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산티아고처럼 사막을 건너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사막은 힘든 곳이지만 그곳에는 이 책에서처럼 오아시스를 발견할 것입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딘가에 우물’이 있기 때문이라는 어린왕자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어떠한 길 위에 있든 삶의 나침반을 가지고 현재라는 인생의 선물을 누리며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