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30. 13:38ㆍ송국이 하는 일/월간 송국레터
여러분, 연말은 모두들 따뜻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2021년을 보내는 송국의 회원과 직원들도
올 초 세웠던 계획들을 점검하고
다가올 2022년을 준비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송국의 12월 소식을 알려드릴게요.
1. 해운대구청 평생학습관 지원으로 진행된 배달강좌 작품 전시
하창완 선생님의 도움으로 진행되었던 배달강좌 - '브런치 작가모임'의 작품이
SK대학생 봉사단 SUNNY의 도움으로 '스며들어, 展'이라는 이름으로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전시가 이뤄졌어요.
전시기간이 짧아 아쉬웠지만, 회원분들의 글 작품이 갤러리에 전시되어
참여한 회원들의 뿌듯함과 만족감이 x100배!!
전시를 놓친 분들을 위한 링크!
https://www.instagram.com/__mindfree/?utm_medium=copy_link
2. 송국클럽하우스 연말행사
바야흐로 연말입니다. 2022년 계획을 세울 때죠!
해운대문화복합센터에서 부서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끝으로 이어진 바리톤 강경원 선생님과, 피아니스트 강대현 선생님의 특별공연!
격조 높은 송국의 연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3. 밸런칭 프로그램 이수!
평소 바른 걷기와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밸런칭 프로그램은 밸런스-스트레칭의 합성어로
곧은 자세와 신체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운동입니다.
회원분들이 이번 자격증 과정에 참여해서
10명이 이수를 했습니다. 그 중 5명이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4. 송국에서 준비한 클래식 미니앨범
후원자, 운영위원, 자원봉사자 분들 그리고
지역의 많은 서포터즈들을 위해
송국의 직원과 회원이 작은 피아노 앨범을 준비했습니다.
겨울철 따뜻한 코코아 한 잔과 송국의 클래식 한 장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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