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시무식

2023. 1. 5. 13:58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

2023년은 계묘년은 검은토끼의 해라고 한다. 1일은 일요일이었고, 2일 월요일 오전에 모여 송국의 시무식이 시행되었다.

 

해운대역에 모여 동백섬으로 가서 각자의 다짐과 덕담을 나누며,  2023년의 출발을 외치며 시작하였다.

몇가지 흑토끼해에 달라지는 행정복지산업을 알아보면, 2023년 6월에 생일이 지나기전이면 두살이나 어려지는 만나이가 시행되고, 주민등록지가 아닌 지역에 근무,통합,방문해 체류인구를 포함하는 `생활 인구`개념이 도입되고,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이 도입되어 계도기간 1년동안은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중 하나를 표기할수 있다. 이밖에도 상장주식.대주주.가족합산폐지, 납품단가

연동제 시행, 더 많은 중견기업에 가입상속 공제 적용, 에너지 바우처 지원확대, 낮아진 조세부담 등등이 있다.

다양하게 변화되고 시도되는 새해를 바라보며 우리도 우리 개인의 계획과 희망을 다짐하고 시작되는 계묘년에는 송국 식구들 모두가 계획한바를 이루기 위해 달려가며,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다독거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하여 그냥 흘러가는 세월이 아니라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한해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