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회원 이야기 "나, 이런 사람이야."

1. 본인 소개 및 이번에 일을 한 곳에 대해 알려주세요.

 

저는 교육행정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래하는 남자, 청정밴드의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회원 김인철입니다. 저는 막연하게 취업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고, 일을 해 볼 기회도 없었는데 송국클럽하우스에서 꾸준하게 활동하면서 다양한 부서업무를 경험했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일시취업에 도전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컴퓨터 신문을 접고 우편발송을 할 수 있도록 분류하는 코임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2. 일을 해 본 소감과 향후 계획에 대해 알려주세요.

 

막연한 두려움과는 달리 함께 지원해주는 직원이 있었고, 과도적 취업을 하는 회원도 있어 일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오전에 일찍 일어나거나 규칙적으로 일상을 관리하는 것이 힘들지만 건강관리도 잘하고, 꾸준하게 클럽하우스 활동을 하며 학업, 취업 등 제 미래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서 멋지게 살아가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