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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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왔습니다.
삼성물산에서 송국클럽하우스에 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삼성물산 김병수씨가 회원과 함께 서랍장을 정리중인데요. 웃으면서 하니 일의 부담이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절로 실감납니다 정리를 다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요. 갑자기 궁금한 마음 하나가 들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 과연 어떤 마음이 들까 김병수씨의 미소가 정말 아름다워 보입니다. 수고해주신 김병수, 김은영씨 정말 감사합니다^^.
2019.02.19 -
KRA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내 옆에 있는 행복》북 토크에 초대합니다.
2018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해 당신을 행복하게 했던 키워드는 무엇이었나요? 혹시 당신의 행복이 오직 미래에 머물러있지는 않나요? 송국클럽하우스가 당신과 우리의 행복을 이야기 하기 위해 작은 자리를 마련했어요. 2019 기해년에 만나요! 《내 옆에 있는 행복》 북 토크! 함께 자리해 주실꺼죠? 참가신청 : https://goo.gl/forms/FaJf9F1BUhVIlD4x2
2018.12.26 -
송국클럽하우스는 12월 11일 소방안전교육을 하였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는 12월 11일 소방안전교육을 하였습니다. 회원 한분이 나오셔서 소화기 만지는 법을 배우고 계시는데요. 미리 예습을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응급대처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누군가 쓰러지면 당황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골든 타임을 놓일수도 있는데요. 미리 알고 나서 대처하면 신속하게 생명을 구하기도 한결 쉬울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역할분담을 정해놓고 서로가 멀 할 건지 들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안전에 관한 일인만큼 회원들도 눈을 크게 뜨고 귀담아 듣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인것 같습니다.
2018.12.14 -
해운대구 복지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10월 13일 제6회 해운대구 복지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APEC나루공원 일대를 걷기와 부스체험을 하는 일정이었는데요. 날씨도 좋고 선선한 편이라 1시간정도 남짓 걷는것이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상쾌하고 바닥이 푹신푹신했습니다. 그리고 바다 풍경이 좋았습니다. 부스체험을 하고 나면 적립된 마일리지 도장을 찍어 도시락을 나눠주었는데 우리는 그것을 점심으로 먹고 배를 든든히 채운후 부스체험을 하였습니다. 치매에 도움되는 화투 짝 맞추기도 하고 머리핀 만들기도 하며 상품도 받고 딱지 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걷기와 부스체험을 하고 난뒤 우리는 센텀에 있는 벤티에 와서 차와 음료를 하면서 마무리 및 평가를 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행사가 있으면 꼭 참여해서 우리 복지에 대한..
2018.10.19 -
10월 1일 반야회와 함께하는 등반
10월 1일 반야회와 함께 등반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올라가기 전 몸풀기를 하였습니다. 자 이제 출발해볼까요 출발~ 개금에서 출발해서 선암사까지 2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가는 동안에 쉬기도 하고 간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라가는 동안 재미있는 게임이 진행됐는데요 반야회 회원과 송국 회원의 가위바위보 대결!! 누가 이겼을까요? 두구두구두구 송국 승리!!! 다음은 제기차기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제기차는 게 쉽지 않았지만 다들 열심히 하셨습니다. 손 대지 않고 뻥튀기 먹기 다들 게임을 즐기며 맛있게 뻥튀기를 먹고 계시네요. 마지막 윳놀이 게임 삼 세판에 2승으로 송국이 이겼습니다. 반야회와 함께 즐거운 등반대회를 잘 다녀왔습니다.
2018.10.04 -
2018년 9월 28일 송국클럽하우스는 정신건강박람회를 갔다 왔습니다.
2018년 9월 28일 송국클럽하우스는 정신건강박람회를 갔다 왔습니다.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고 여러 인사들이 나와서 상을 받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자리를 지켜주신 사람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개회식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사람들의 모습이 더 밝았던 것 같습니다. 컴넷의 강계정선생님하고 송국의 이근희선생님이 사진을 찍었는데요. 두분의 살인미소가 마치 쌍둥이같이 닮았습니다. 두분의 우정이 오래동안 돈독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박람회부스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열심히 부스내용에 응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이 깊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할거리도 많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장애인 날중에 가장 큰대회가 성황리에 잘 끝나서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