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지역사회통합(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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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 클럽하우스에서 한국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3년 5월 13일 월요일 오늘도 여김없이 월요일의 감초 ! 한국화시간이 돌아왔습니다. ^.^ 따뜻한 햇빛과 솔솔 불어오는 바람이 살아있는 자연으로부터 좋은 기운을 받아 알록 달록한 색깔로 칠하는 한국화에 푹 빠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색을 한 방향으로 칠하며 종이에 감성을 담아 작품을 완성해가면서 마음 또한 차분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마주 앉은 회원들과 서로의 작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오늘도 송국에서는 한송이의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2013.05.13 -
송국클럽하우스에서 미디어 교육이 있었습니다.
2013. 5. 10. 금요일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시청자 미디어 센터에서 하는 10회기 교육을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회원분들이 교육에 대해 거리감을 느끼고 하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당당히 본인들의 영상을 보여주고, 자랑할 수 잇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몇분의 회원들은 더 많은 시간을 가지길 원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다른 영상제작에 대한 욕심도 보였습니다. 미디어 교육기간 동안 촬영을 위한 나들이도 추억에 남고, 쵤영을 한 영상과 사진도 우리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 송국클럽하우스에서 만드신 많은 작품 중 한 작품을 만나볼까 합니다. 조금은 서투른 솜씨로 만든 영상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시면 됩니다.^^;; 그럼, 사진에 많은 의미를 담은 작..
2013.05.10 -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영양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2013. 5. 9 . 목요일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약 1시간에 걸쳐 영양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있는 식사를 하기 위한 방법과 식단관리 및 건강에 관한 설명을 들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고 칼리로리와 염분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는 요즘 같은 시대에 저희 회원들도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회원들과 직원들 모두 귀기울여 열심히 듣고 있네요~!!^^ 특히 돼지고기와 새우젖갈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새우젖갈이 돼지고기 단백질을 분해시켜준다고 하네요~ 또!!!!! 햄버거와 콜라를 함께 먹으면 단백질 성분이 파괴되어 버려 지방으로 축적된다고 하네요 회원뿐만 아니라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도 이점 유의해서 건강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해..
2013.05.09 -
2012년 송국의 영어선생님 최아름씨를 소개합니다.
송국의 자원봉사자 최아름입니다. 최아름씨는 2012년에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영어자원봉사자로 활동하였습니다. 매주 한 번 송국을 찾아와 교육의 기회를 놓친 회원분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열강을 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국의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하여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2년 후원행사에 참석했던 최아름씨의 모습입니다. 부경대학교 영어교육대학원에 재학중인 최아름씨는 배운것을 다른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 꿈이 선생님이 되는것이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너무 뿌듯하고 가르치기에 부족하 다는 마음에 더욱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어딜가든지 좋은 인연 만들었으면 하는 최아름씨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2013.04.11 -
국민은행과 함께한 이기대 산책
국민은행과 함께한 이기대 산책 10월 6일 KB국민은행과 송국식구들이 함께 이기대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이기대 입구 주차장 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 뒤 제비뽑기를 통해 조를 나누고, 길을 걷는 동안 옆으로 파도가 넘실대고, 광안대교와 해운대 해변일대가 보여, 그 운치를 더 해주었습니다. 식사 후에 함께 발표한 장기자랑도 즐거운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KB국민은행 다사랑 봉사팀과 소중한 인연을 맺는 시간이었습니다.
2013.03.15 -
우1동 주민센터와 함께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우1동 주민센터와 함께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11월 17일 우1동 주민센터 직원분들과 함께 주말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은 송국에서 밑반찬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깻잎 장아찌, 파김치, 깍두기로 업무를 나누고 회원분들과 함께 합심하여 양념을 만들고 담그는 일까지 하고, 점심식사를 마친 후 홀로 지내는 회원분들을 위해 만들어 둔 반찬을 나누는 푸짐한 하루였습니다.
20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