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이 하는 일/평생교육,취미,여가 지원(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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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 건강한 체조!
2019년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점심식사 후에 건강한 신체관리를 위하여 체조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순례선생님이 앞에 나오셔서 체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누구하나 할것 없이 열심히 몸풀기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선장이 앞에서 잘 이끌어주니깐 그 항해가 더욱더 손쉬운 것 같습니다.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는 말이 있습니다. 체조를 꾸준히 하고 미래를 그려보면 그 미래는 더 밝을 것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흥이 나는데요.. 롤리폴리, 러비더비, 민아체조, 에너지송 등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면은 비록 몸은 힘들고 땀은 나지만은 그 노력들이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하게 만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2019.01.08 -
2019년 트랜드코리아
2018년 송국클럽하우스는 트랜드 읽어주는 여자 박가영씨의 진행으로 트랜드코리아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박가영 수련선생님이 열심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작은 거인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그리고 올 한해 트랜드에 대해서 되집어 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삼포세대, 나나랜드, 삼신가전 등 다양한 2019년 트랜드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되었습니다. 트랜드코리아가 더욱 빛날 수 있었던 건 박가영선생님이 준비해 오신 퀴즈였습니다 퀴즈도 맞추고 상품도 받으면서 회원들은 열성적으로 프로그램을 참여하였습니다. 2019년에도 감각있고 트랜디한 송국회원들을 위하여 화이팅!
2019.01.08 -
2018년 12월 6일 송국클럽하우스는 이해인수녀님을 뵙고 왔습니다
2018년 12월 6일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담은인문학 사업, 인문학심화반에 참여하였던 회원들이 저자와의 만남으로 해인글방에 방문하여 이해인수녀님을 뵙고 왔습니다. 사진만으로 보아 왔던 이해인수녀님을 만났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는데요. 상상의 굴레만으로 이미지를 그려왔는데 실제로 보니 옆집에 사는 동네할머니같이 포근한 분이었습니다. 짧은 만남 긴 여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단체사진을 찍었는데요. 아쉬운 만남의 시간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작별을 했습니다. 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이해인수녀님 또 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세요^^
2018.12.24 -
주말프로그램 어린이대공원 산책
송국클럽하우스 회원들은 12월 1일 어린이대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산책로를 열심히 걷다보니 땀이 삐질삐질 흐르는데요. 혼자서 걷으면 힘들었겠지만 같이 걸어서 즐거웠습니다. 어린이대공원 산책로를 걷다보면 무료로 인바디를 측정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송국 회원들도 측정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대공원 안에 있는 청소년 사진전을 감상해 보았습니다. 청소년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미적 재능을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2018.12.04 -
대구 인문학 투어
송국클럽하우스 회원들은 11월 30일 대구문학관 인문학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문학가 선생님은 대구 출신의 시인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암담한 시대의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시인들은 낭만과 재미있는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얘기를 들려주신 문학가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서문시장의 유명한 명물 순대꼬치와 납작만두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광석 거리에 다녀왔습니다. 회원들 모두 예쁜 사진을 찍으며 좋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2018.12.04 -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내 옆에 있는 행복》출판기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11월 27일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GKL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내 옆에 있는 행복》 출판기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홀에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부산 시민 및 정신보건유관기관 회원 및 직원 총 300여명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노주원 방송인의 사회를 시작으로 BNK실내악단의 따뜻해지는 축하공연과, 부산시,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원으로 진행된 당사자 사업 성과보고회 및 희망강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후《내 옆에 있는 행복》 저자인 하창완 작가님의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하창완작가님이 연설대앞에 나와서 GKL사업으로 진행되었던 인문학심화반에서 회원들과의 만남, 인연에 관한 얘기를 들려주셨는데요. 늘 가까이서 보던 하창완작가님을 특별한 장소에서 만나니 제가 송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러웠습니다. 짧..
2018.11.28